일단 유명해져서 계속 인기폭발 뭐든지 내는족족 대성공한다? 그런공식이 어딨음 사람들이 처음엔 유명하니까 유명하대로 알아볼수는 있어도 거품이거나 뭐하나 수틀리면 서서히 냉정함 그 인기 밸런스가 계속 유지되고 맞으려면
(그룹기준)
신인부터 바이럴로 노래든 가수든 유명해졌다고 치자 그 다음은 후속활동과 앨범들임
1. 그룹만의 독보적이고 차별적인 분위기가 있는가
2. 멤버마다 개개인의 확실한 끼와 개성이 있는가(작사작곡,춤,보컬,예능,비주얼 분위기등)
3. 멤버들의 서로 간 케미가 어떤가
4. 나오는 곡들의 퀄이 매번 수준이 평균적으로 높은가(곡을 받든 멤버 자작곡이든)
5. 멤버들이 각자 서로의 부족한 점을 존중하고 상호보완 해주는가
6. 무대를 할때 대충하는 사람없이 멤버들의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골고루 밸런스 있게 잘 해내는가 *컨디션 난조 제외
7. 팬들과 아티스트의 소통과 연대감이 높은편인가
8. 앨범마다 고착된 컨셉없이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가
9. 그래 너 해봐라하고 만든 어떤 자리든 유능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가(예능/드라마/영화/광고/행사/인터뷰등)
1,2,3,4세대가 어떤루트로 유명해져도 이게 꾸준하게 인기와 얼만큼 유지되냐가 늘 관건이였음 연차찰수록 새롭고 신선한 후배들은 계속 치고 올라오니 인기와 유명세를 유지하려면 결국 그 수명연장은 회사가 아무리 밀어줘도 마지막엔 끌고가는건 아티스트 역량이더라
보다보니 바이럴 거품은 생각보다 무섭도록 빨리 빠짐 근데 그룹과 아티스트가 거품이 아니라면 아무리 거품무새해봤자 그들의 눈에만 세탁세제지 대중눈에는 계속 파도처럼 보일거임 반대로 거품이라면 시간이 갈수록 대중부터 인정을 안하는 무서운 시장임 바이럴하는 회사들은 돈만 쏟아부을게 아니라 이걸 알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