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ㅂㅌ은 외국 입성 좋아하지도 않았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탈덕 3년차라도 애정있는데 다큐보면 외국서 오퍼 있다니 졸라 떨떠름함 그 후 인터뷰에서 국내 대상 받았으면 그건 드라마로치면 해피엔딩 라스트 아니냐고 그걸 원했고 마무리 되길 원했다고 말함 근데 또 미국가서 첨부터 시작 무서웠다고 이때 멤버들 다들 힘들어했고 해체얘기 나왔고 시상식에서도 말함 쨋든 이때싶 너무 내려깎기는 ㅠ 방탄은 기적맞아 뭔가가 잘 맞은 기적이지 근데 거기서 한 번 더 올라간게 신기하다고 한때 좋아했던 팬으로서 마음이 아프다고   

[익인1]

많이 무서워 했었지... 사실 아직 어린 나이였는데

[글쓴이]

아 나 다시 돌아올거같음 배우판 최애있는데 가슴아픔 얘들 진짜 열심히 했는데 조롱플이면 못참지 이런식이면 탈덕 좀비들 다 나올듯

[익인1]

난 이걸로 코어 된거 같아 ㅜㅜ
우린 알잖아 그렇게 힘들고 무서웠는데도 그 압박감 견디고 이겨낸건 결국 애들 본인들의 힘인거... 절대 회사나 방시혁이 만들어줄 수 없는거야 그건

[글쓴이]

회사는 애들 갈아넣었고 애들은 아무한테도 물어볼 수 없다고 괴로워했지 옆에 아무도 없었는데 그레도 정말 대처 잘했어 와 비상 나 진짜 다시 돌아갈듯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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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삭제한 댓글에게
멤버 갈아서 잣대가 엄격한 자리에 던져놓고 정작 회사놈들이 하는 소리는 "우리는 영리 기업인데 왜 방탄소년단이 쌓아서 높아진 도덕성을 우리한테도 요구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