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1화부터 정주행 하다가 문득 맨처음 개기일식 이후 라디오 멘트가 다르게 들려

태양보다 400배나 작은 달이 그 거대한 태양을 서서히 삼키는 모습을 보는데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왠지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기분

나에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기대도 되구요.

청취자분들에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길 바라면서, 노래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소원을 말해봐(노래)'

[익인1]

와 지금보니 소원을 말해봐… 그 벚꽃장면에서 잎 잡으면 소원 이뤄진다는 부분있잖아… 헐

[글쓴이]

맞아 소원이라는 단어 우리드에서 엄청 나와 케이크때도!

[익인2]

헐…..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