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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내일 상설카페 다들 예약할 거야? 28 09.23 13:2312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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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봉 위버스샵에서도 파나보넹 6 09.23 12:18 218 0
예준이 애들 버블 구독 후기 너무 웃김ㅋㅋㅋㅋ 2 09.23 12:17 129 0
이러다 응원법 벼락치기 권법으로 할듯 6 09.23 12:14 115 0
애들이 커버한곡 원곡으로 사무실에서 틀어주니까.. 6 09.23 11:55 208 0
티켓왔다!!!! 3 09.23 11:51 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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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각해도 이번에 접쪽사고 넘귀엽넼ㅋㅋㅋㅋ 8 09.23 11:31 1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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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콘MD 공지 온다 제발 내가 미래에서 봄 11 09.23 10:41 88 0
너무 봉구같아서 홀린듯 사버렸다.. 11 09.23 10:40 497 0
장터 남돌비 L석 중앙블럭 하나 양도해여 09.23 10:38 60 0
오늘 오인뱅 때 뭐하려나 3 09.23 10:38 74 0
취소표 예매 이시간에 아직도 대기가 잇냐 4 09.23 10:34 1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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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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