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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다들 명수 깐 vs 덮 어떤게 좋아 20 09.23 23:24351 0
인피니트아 연차낼걸 연차 낸 뚝들 있니 34 09.23 08:03946 0
인피니트필소밷 악개 있니 17 09.23 16:471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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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식목일 올콘뛰고 마지막 사랑을 다짐함 14 09.23 17:24185 0
 
B1 시야 어때? 20 09.22 00:34 126 0
오늘 A2구역 완전 사이드로 앉은 뚝 있어?? 3 09.22 00:34 56 0
2-c1 시야 어때? 2 09.22 00:28 74 0
1층 c2 1열 앉은 뚝 있어? 09.22 00:26 47 0
우리가 뭔가 액션한 것 모음 (ㅅㅍㅈㅇ) 09.22 00:25 162 0
근데 오늘 팬들이랑 단체사진 안찍었어?? 4 09.22 00:16 246 0
혹시 나무봉 불량?인사람? 23 09.22 00:11 183 0
나는 드디어 내일 가는데! 2 09.22 00:10 74 0
나만 가혹해요때 울었니 14 09.22 00:09 313 0
오늘 엔딩크레딧 4 09.22 00:08 100 0
마플 우리가 앵앵콜 불렀을 때 누구보다 더 나와서 노래하고 싶었을텐데ㅜㅜ 5 09.22 00:07 225 0
장터 혹시 녹화본 공유 가능한 뚝 있을까? 10 09.22 00:04 89 0
너의 남자 에브이데이 스마일 부르면서 방방 뛰는 남우현이 너무 조아 1 09.22 00:02 40 0
다구역 뒷열 시야 어땠어?? 3 09.22 00:02 8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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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식목일4 - TREE WORLD> 첫 공연 종료❤️ 09.21 23:55 45 0
우현이 아픈거 잊게 내일 완전 함성이랑 떼창으로 가득채우자ㅠㅠ 1 09.21 23:53 84 0
아 근데 오늘 댄서분들 좋았엌ㅋㅋㅋㅋ 5 09.21 23:52 184 0
헐 우현이… 5 09.21 23:49 3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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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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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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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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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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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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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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