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인을 배제하고 견제하려는 눈빛이였대...냐 이게 되게 충격먹었거든? 난 다른사람 외모에 대해 내가 왈가왈부 할 처지도 아닌데 외모 보다는 옷 차림에 대해 의구심이였지 예쁜 원피스 입었는데 쓰레빠 찍찍 끌고왔는데 엥? 싶었지만 편하면 그럴수있지 하고 넘어가는데
어느부분에서 그렇게 느꼈는지가 의문임
난 오히려 내 닉네임(게임에서 쓴 닉네임인데 다른데에서도 계속 씀)을 모르는 타인에게 나한테 허락도 안받고 보여준게 더 빡치긴 했는데 걍 넘어갔거든?
근데 오히려 내가 자기를 배제하고 견제한다고 하니까 뭐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