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하면돼 내가 전에 봤던 어떤 다큐인지 실화인지 그런 프로그램 보니까 어떤 여자가 제작진들한테 말하기를 "이웃집 사람이 이상행동을 한다, 층간소음이 난다, 옆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못 살겠다" 등등의 말을 하는 여자가 출연했는데 알고보니 반전으로 그렇게 말한 여자가 옆집에서 일어나지도 않은 이 모든 피해를 피해망상으로 만들어낸 정병이 있는 사람이었고, 다른 편에서 나온 또다른 여자도 똑같이 옆집때문에 못 살겠다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동일하게 그 사람이 정병이 있던 거였더라고 그 방송 보고 놀랐는데 아까 어떤 글을 보니 본인이 정병이나 어그로로 몰려서 힘들다는 여러 익들 내용이 있길래 참고하고 기운내라고 글 한번 끄적여봐...
그 사람들도 결국 본인이 정병이 있어서 아무런 죄없는 이웃들이 자신에게 피해를 끼쳤다며 실제론 존재하지 않는 고통을 호소했던 것처럼 그들도 결국 없는 어그로를 만들어내어 익들을 어그로로 만들고 고통받게 하는 환자들일 수 있으니까 살다가 그런 상황들에 놓일때마다 내가 말해준 이 프로의 공통 사례들을 생각해보며 속상한 마음들 다 떨쳐내길 바라! 모두들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