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콘 뜨자마자 셋리에 커튼-암막커튼 이어서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첫콘 갔을 때 커튼 도입부 나오자마자 온몸에 소름 돋음
덕메들이랑 얘기하다가 나온 건데,, 무대 연출도 너무 좋았어
커튼 부를 때는 장막으로 커튼이 닫혀있었는데, 커튼이 열리고 무대 가장 높은 곳에서 암막커튼을 부른다는 게 정말... 영화 같았음
그리고 팬들도 노래 이어지는 부분이랑 끝나고 나서 소리지르는 것보다 박수를 많이 쳤던 것까지... 그냥 모든 게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