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지원은 그냥 솔직하게 용우한테 끌렸다 하면 이렇게 반응 안좋지 않았을거 같음

그냥 용우한테 자기가 끌린거면서 재형이 문제있는거마냥 이야기한게 별로야

[익인1]

이게 맞음 뭐 용우한테 끌린거 자체는 눈이 낮은걸 누가 뭐라하겠어

[익인2]

ㅁㅈ 처음부터 끌렸는데 애써 외면했던 것 같다 이랬으면 잠깐 욕먹고(그것도 이상한 방구석 악플러들한테만) 말았을텐데 모든 문제를 재형에게 돌리는 느낌인 게..
주연한테 네 잘못은 하나도 없더고 말하던 재형 모습이랑 대조돼서 보는 사람들이 더 분노하게 되는 듯 ㅜ

[익인3]

본인 마음이 용우한테 끌렸다하면 되는걸 원인을 계속 상대방한테서 찾으려해서 반응이 안좋은듯;

[익인4]

ㅁㅈ 사람 맘 바뀔 수 있는 거 누가 모르나.. 진실되지 못해서 사람들 반응 더 안 좋아짐

[익인5]

둘다 그렇잠ㅎ아 그러니까 반응이 이란거임

[익인6]

난 ㅇㅈ가 ㅈㅇ이와 대화를 제대로 하지 않아 ㅇㅈ가 오빠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ㅈㅇ이가 ㅈㅎ이한테 하는거보고, ㅇㅈ가 지금까지 ㅈㅇ이의 저런 태도를 보며 오지 않았을까 생각들었음. 다른 사람한테 하는 다정함의 베이스가 있는데...그게 동생한테는 매마른 느낌..

[익인7]

그니까 난 첨에 윤재가 동생한테 너무하다 생각했는데 쌍방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방송봤을 땐 ㅈㅇ이 그렇게 만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