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단독] 뉴진스 하니, 어도어 비자 연장 사인 거절 '완전체 활동 불가능' | 인스티즈](http://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02/11/17/1bbca939459d1bbc86000f621b549b6b.jpg)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팀 명을 엔제이지(NJZ)로 변경한 걸그룹 뉴진스는 왜 홍콩에서 첫 공식 행보를 시작하는 것일까.
지난해 11월 말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팀 명을 바꾼 뉴진스 다섯 멤버는 오는 3월 홍콩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참여한다. NJZ로 팀 명을 바꾼 후 첫 공식 행보로 신곡 발표도 홍콩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어도어는 새 팀 명이 공개되자 '다섯 멤버들의 독자적 활동은 위법하다'고 또 한번 입장을 밝혔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호주, 베트남 이중 국적자인 하니의 국내 체류 비자, 'E-6 비자'는 이달 초 만료됐다. 이로써 하니는 더 이상 국내에서 연예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은 단계라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는 위험 부담을 안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마플] [단독] 뉴진스 하니, 어도어 비자 연장 사인 거절 '완전체 활동 불가능' | 인스티즈](http://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02/11/17/859f07341a9208d3874c9b2035bbce37.jpg)
어도어 측은 하니의 비자 연장을 위한 모든 서류를 준비하고, 연장 신청을 하려 했으나 하니가 사인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어도어 측은 11일 티브이데일레에 "(하니의 비자 질문과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6 비자'는 해외 국적 연예인이 국내 소속사와 고용 계약을 맺고 있어야 발급이 가능하다. 하니에 따르면 그는 어도어 소속이 아니고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은 상태도 아니다. 그는 어도어의 비자 계약 연장 사인을 거절하면서 스스로 불법 체류자가 됐다.
3월 홍콩 일정을 마무리한 후 하니가 국내에 입국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일각에서는 하니가 뉴진스가 여러 소송에 연루된 상황을 활용해 국내 입국을 시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은 비자가 만료된 해외 국적자라도 소송 당사자라면 국내에 체류할 수 있다. 단 연예 활동은 불가능 하다.
결과적으로 국내에서 뉴진스든 NJZ든 5인조 완전체 활동을 보는 건 당분간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NJZ와 민희진이 이 상황을 어떻게 돌파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v.daum.net/v/20250211170817016?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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