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신인’ 키키에게 초기 뉴진스를 보았다…NJZ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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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방식에서도 키키와 뉴진스는 비슷한 듯하면서도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뉴진스는 그룹명과 멤버에 대한 정보를 미리 공개하지 않고 ‘Attention’ 뮤직비디오를 기습 공개했다. 이후 ‘Hype Boy’, ‘Cookie’ 뮤직비디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키키 역시 이번 선공개 곡 ‘I DO ME’ 뮤직비디오를 팀명 외에 다른 사전 정보 없이 깜짝 공개하며 비슷한 전략을 활용했다. 하지만 키키는 뮤직비디오 공개 다음 날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멤버 프로필과 활동명을 공개하는 ‘단계별 정보 공개 방식’을 취했다. 뮤직비디오 공개로 화제성을 모은 만큼 이를 토대로 데뷔 전부터 팬덤을 구축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이처럼 키키가 세간의 이목을 한 방에 사로잡은 반면, 뉴진스는 수개월째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분쟁에 발목이 잡혀 있다. 뉴진스 멤버들은 NJZ로 팀명까지 바꾸며 독자 활동을 예고하고 있지만, 어도어는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함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래에서는 치고 올라올 준비를 마쳤는데, 위에서는 더 멀리 달아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격이다.
팬들 역시 언제까지 뉴진스의 지난 곡들로 갈증을 달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런 때에 뉴진스의 대체재가 되어줄 만한 신인 그룹 키키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키키는 톡톡 튀는 개성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뉴진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과연 키키는 K팝 트렌드를 만들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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