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김수현으로 인해 빨간불이 커졌다. 첫 방송부터 3회 방송까지 출연하며 시선을 모았던 김수현이 고(故) 배우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관계였다는 논란이 터졌기 때문이다. 유튜버 김세의는 지난달 갑작스럽게 사망한 김새론과 관련, 유족 측 말을 빌려 생전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고 지난 10일 폭로했다.
김수현 측이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자, 11일에는 유족에게 받았다며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볼 뽀뽀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는 2016년에 촬영된 것이라고 주장해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에 힘을 실었다. 더불어 김새론이 채무 관계로 인해 김수현에게 “나 좀 살려줘”라고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 또한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 아직 김수현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 변동은 없다”는 공식입장을 전한 상태다.
그러나 뺨에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까지 공개되자, 김수현을 향한 여론은 부정적으로 기우는 모양새다. ‘굿데이’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미 김수현의 자진 하차를 요구하는 항의 글이 게재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도 활동 중단을 요구하는 비난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오는 16일 방송분에는 김수현의 출연이 예고되지 않았으나, ‘굿데이’가 팝송 ‘위 아 더 월드’처럼 선후배 스타가 함께하는 노래를 만들겠다는 지드래곤의 바람에서 기획된 프로젝트인 만큼, 향후 다시 출연이 예정된 셈이라 이에 대한 우려의 의견은 커지고 있다.
더불어 3회까지 김수현이 많은 분량을 차지했던 데다, 황광희 임시완 정해인 이수혁 등 1988년생 동갑내기 스타들과 함께 일명 ‘88나라’를 꾸며 화제성을 휩쓸었기에 이후 그가 출연을 이어갈 것인지가 주목된다.
이뿐만아니라 김수현의 차기작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에도 관심이 쏠린 상태다. 블랙코미디를 표방하는 ‘넉오프’는 높은 제작비가 투자된 작품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의 출연료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작 tvN ‘눈물의 여왕’ 당시 김수현이 회당 8억원에서 3억원으로 금액을 조정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넉오프’ 출연료가 회당 5억원이라는 추측도 나온 상태다.
또 김수현이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는 10여개로, 일부 누리꾼들은 김수현의 광고 모델 브랜드 리스트를 만들고 불매운동 움직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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