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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함께 오펜(O’PEN) 당선작을 영상화한 tvN 단막극 연작 시리즈 '오프닝(O’PENing)'이 올해 라인업을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16일 〈디지털데일리> 취재 결과,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은 '오프닝 2025' 라인업으로 ▲가사도우미 ▲그날의 호수 ▲냥육권 전쟁 ▲내딸 친구의 엄마 ▲화자의 스칼렛 등 다섯 작품을 올 하반기 tvN에 편성할 예정이다.
오프닝은 2017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로 시작해 신인 작가와 연출자의 등용문 역할을 하며 지난해까지 총 7차례 단막 시리즈로 편성돼 왔다. 2021년까지 드라마 스테이지로 구성됐던 해당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오펜 공모전 당선작 10선(회차 기준)을 시리즈로 구성한 오프닝으로 개편됐다.
올해는 지난해 진행한 '오펜 스토리텔러 공모전' 당선작 중 단막 부분(그날의 호수, 냥육권 전쟁, 내딸 친구의 엄마) 3편과 영화 부분 2편(가사도우미, 화자의 스칼렛)이 오프닝 시리즈에 편성됐다.
이 중 일부 작품들은 '2024 오펜 드라마 작품집(단막·시리즈)'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냥육권 전쟁은 이혼을 앞둔 부부가 고양이에 대한 양육권, 이른 바 '냥육권'을 쟁취하기 위해 다투는 달콤살벌 로맨스를 담아냈다. 그날의 호수의 경우, 수업 중 잠시 자리를 비운 10분 사이 학생이 사망한 사고의 진실을 추적하는 선생님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휴먼 로맨스 코미디 장르인 '내딸 친구의 엄마'는 돌싱 워킹대디가 되어버린 '기준'이 과거에 워킹맘이라는 이유로 괴롭혔던 부하직원 '희진'을 같은 유치원 학부모로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관계 역전 로맨스를 다룰 예정이다.
현재 해당 작품들은 각각 크랭크인 하거나 제작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은 스튜디오드래곤이 담당할 예정이다.
콘텐츠업계의 한 관계자는 "CJ ENM의 드라마 프로젝트인 오프닝은 회를 거듭하며 새로운 창작자와 연출자를 발굴하는 것을 넘어 신예 배우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라며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영상화해 창작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지향하고 있어 업계에서도 주목도가 높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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