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314억 원, 영업이익 326억 원, 당기순이익 242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109.6%, 1,852.4% 증가한 수치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디어유' 지분 인수 효과가 반영되면서 큰 폭의 성장을 나타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655억 원, 영업이익 413억 원, 당기순이익 32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5%, 105.2%, 94.1% 증가한 수치다. 신보 앨범 판매량은 다소 감소했지만, 음원 매출의 증가와 글로벌 콘서트 확대, MD/IP 라이선싱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는 데뷔 싱글로 초동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하며 신규 팬덤을 확보했다. 더불어 SM 연습생 그룹 'SMTR25'는 콘텐츠 공개만으로도 데뷔 전부터 화제성을 끌어모으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3월 SM이 지분을 인수한 '디어유'는 오는 2분기부터 연결 종속회사로 편입되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텐센트 뮤직과의 협업을 통한 중국 시장 진출, IP 입점 확대 등 글로벌 영역에서의 IP 사업 확장도 기대가 쏠린다.
MD/IP 라이선싱 부문은 라이즈의 캐릭터 팝업스토어, 샤이니 키와 헬로키티의 협업 프로젝트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수익 다변화를 실현 중이다.
SM은 올해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 확대와 2차 IP 사업 고성장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4월에는 엔시티 위시가 미니 2집으로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으며, 엑소 카이는 미니 4집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월에는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미니앨범, 샤이니의 싱글이 발매되며, 이후 엔시티 도영의 두 번째 솔로 앨범, 하츠투하츠와 에스파의 신곡도 공개될 예정이다.
3분기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슈퍼주니어의 정규 앨범, 엔시티 드림의 정규 앨범, 에스파의 미니앨범 등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 카이의 솔로 콘서트 투어, 라이즈의 데뷔 후 첫 콘서트,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콘서트, 엔시티 드림의 네 번째 콘서트 투어 등이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도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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