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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래퍼 한해가 약 10㎏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각오를 다졌다.
5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한해가 '중간만 가자'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해에게 황치열은 "왜 이렇게 살이 빠지나 했더니 5월부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더라"고 말했다. 앞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 한해가 다이어트 선언을 했기 때문.
김태균이 "(다이어트 선언한 지) 8일째인데 얼마나 빠졌냐"고 묻자 한해는 "제 별명이 '한또다'다. '한해 또 다이어트'다. 8월 8일까지인데 오늘이 5월 8일이니까 오늘부터 시작"이라고 밝혔다.
목표를 묻자 한해는 "한 10㎏ 정도"라며 "보디프로필 촬영은 절대 없고, 맨날 제가 실패를 하니까 주변 사람들이 '또 안 빼냐'고 했다가 '놀토' 녹화를 하는데 '이번엔 진짜 빼'라고 하면서 멤버들이 갑자기 체중계를 사온 거다. '말만 그렇게 하지 말고 빼라'더라"고 다이어트 선언 계기를 전했다.
김태균이 "말투가 키인데"라고 하자 "여러 명 계셨다. 동엽 형도 계셨다"고 답한 한해는 "3개월 동안 빼기로 했다. 실패시 '놀토' 전체 회식을 쏘기로 했다. 다들 제가 살 거라고 기정사실화를 하더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뜻밖의 공약에 "'컬투쇼'도 해야지"라며 반색했다. 한해는 "판이 너무 커지는데"라며 난감해했으나 김태균은 "8월 8일까지 10㎏ 못 빼면 '컬투쇼' 전체회식을 쏘라"고 요구했다.
이에 "다이어트 실패하면 전세금을 빼야겠다. 흘러가는 상황이 심상치 않아 땀이 난다"며 "회식이 우리 목요일 멤버끼리 소소하게 하는 회식이 아닌 거죠? 우리 월화수목금 다인 거죠?"라고 깨알 체크한 한해는 "기필코 제가 성공하겠다"면서 "제가 뼛속까지 예능인이 됐다고 느끼는 건 '실패해 봐? 쏘는 것도 재밌겠다'하게 된다. 근데 금액이 만만하지 않으니 빼야겠다. 제 보디프로필은 크게 수요가 없기 때문에 제 건강을 위해 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한해는 지난 5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놀토'를 통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방송 당시 88.4㎏의 몸무게를 공개한 한해는 3개월 만에 79㎏까지 다이어트를 하겠다며, 실패 시 프로그램 전체 회식을 약속했다. 한해의 다이어트 결과는 8월 8일 방송되는 '놀토' 380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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