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확인 결과, 당초 오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다) 심리로 열릴 예정이었던 태일 등 총 3명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 첫 공판이 6월 18일로 연기됐다.
구체적인 연기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같은 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법에서 내란 혐의 3차 재판을 받는 만큼 안전상의 이유로 추측된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 김지혜)는 지난 3월 태일과 공범 2명을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구체적인 연기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같은 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법에서 내란 혐의 3차 재판을 받는 만큼 안전상의 이유로 추측된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 김지혜)는 지난 3월 태일과 공범 2명을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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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의외로 악필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