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가 새로운 캐스트와 함께 2년 만에 돌아온다.
오는 7월 5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윌 셰익스피어 역 이규형 손우현 이상이 옹성우, 비올라 드 레셉스 역 이주영 박주현 김향기 등 주요 캐스트를 확정 짓고 관객들과 만날 준비 중이다.
지난 2023년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초연 된 '셰이스피어 인 러브'는 199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이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사랑으로 탄생했다'는 유쾌한 상상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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