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데블스플랜2’ 중 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보물섬’ 게임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해당 에피소드는 다수 연합에 밀려 저스틴 민이 홀로 남아 플레이를 이어가며 탈락이 기정사실화됐다. 이를 지켜보던 강지영도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지영은 “서로의 비밀스러운 작별 인사 같은 장면이 됐더라. 당시 무슨 생각이었는지 너무 궁금했지만 네가 너무 울까 봐 그땐 차마 묻지 못했다”라고 해당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저스틴 민은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가 “솔직히 말하면 아직도 그 순간을 떠올리면 그 감정이 생생하다”라며 울컥했다. 또 저스틴 민은 “그때가 처음으로 누군가와 연결됐다고 느낀 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스틴 민은 눈물이 더욱 차오르자 “그 얘긴 진짜 못 하겠다”라며 말했다.
두 사람이 출연한 ‘데블스플랜2’는 저스틴 민과 이세돌이 다수의 연합에서 소외되는 모습이 반복되면서 의도적으로 왕따 플레이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저스틴 민의 탈락을 앞둔 게임에서는 전략적 선택이 아닌 감정적 배제가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고 강지영이 저스틴 민과의 이별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다수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데블스플랜2’ 우승자인 모델 최현준은 이달 27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왕따 플레이 혹평에 대한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최현준은 “저희가 인정해야 할 건 인정해야 한다고 본다. 시청자분들이 보신 것처럼 왕따 플레이가 맞다. 소수가 소외된 게 맞고, 왕따 플레이가 맞다. 주동자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두가 공통된 마음으로 전 바둑기사 이세돌 형님이 너무 강할 거 같다는 공포감이 막연하게 있어서 소외시킨 플레이가 맞다. 다만 저스틴은 (이세돌처럼 왕따 플레이를 당한 게) 아니다. (저스틴이) 우리한테 신뢰를 잃었기에, 홀로 플레이를 하게 된 거 같다. 저희가 죄송해야 할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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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이 중증 폭싹급으로 잘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