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개봉한 영화인데
그땐 원작 소설 작가가 크게 유명하지 않았는지 별로 주목을 못받았나봐 근데 그렇게 그냥 묻히기엔 너무 아까운 영화라 이번에 다시 극장에서 개봉하기로 했나봄
너무 보살핌받지 못한 외로운 어린 소녀가
정말로 스며들 듯 타인과 식구가 되면서 가족이 되는 영화였어
잔잔히 무심하면서, 퉁명스럽게 느껴지다가도
가족이란 건 순간의 그런 감정이 아니라 서로의 위안이 되어주는 존재인 게 느껴지는 영화
마지막엔 또 쪼끔 움 ㅜ
월요일 밤에 인류애 충전하고 왓다 🥹
배급사? 분이 입소문 내달랬는데 나도 그런 맘이 드는 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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