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다. 이후 인터뷰에 나선 이강인은 '소신'과 '아슬' 중간에 걸친 발언으로 팬들의 설왕설래를 불렀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전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10차전에서 4-0으로 대승했다.
이강인은 이 자리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인터뷰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경기장 분위기 때문이었다. 홍명보 감독은 한국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후 그라운드에 나설 때마다 팬들의 야유와 마주쳐야 했다. 불공정 선임 논란 때문이었다. 기존에 프로팀 울산을 이끌던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 지휘를 맡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이임생 이사와의 비공식적 면담 이후 마음을 돌려 대표팀 감독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대한축구협회의 엉성한 행정력이 그대로 노출됐다. 특히 박주호 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충격적 진실을 모두 폭로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이강인의 발언이 전해지는 즉시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논쟁이 오갔다. 일각에서는 "선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다" "이강인을 총알받이로 내세우고 축구협회는 또 숨어서 입장 전달만 하고 있다"는 옹호 발언과, "좀 더 투명한 축구협회를 원했는데 어떻게 마냥 옹호만 할 수 있느냐" "이번 발언은 괜히 한 것 같다" "자기 소신을 걸고 말한 박주호 선배를 바보로 만들었다"는 질타가 이어졌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45/000030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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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랍상그리웠는데 박지훈 붐 일어나서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