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enter/9740490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드영배 2위
마플
N건삿 5일 전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6
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정보/소식] '친밀한 리플리' 이시아-이일화-이승연-설정환-한기웅-이효나, 대반전 모멘트 담아낸 종합 예고 영상 공개 | 인스티즈

16일(오늘) 공개된 ‘친밀한 리플리’의 종합 예고 영상은 누군가를 향해 무릎을 꿇은 채 눈물을 쏟아내고 있는 어린 차정원과 그 모습을 뒤에서 슬픈 눈으로 바라보는 엄마 한혜라(이일화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뒤이어 “25년 동안 엄마는 날 데리러 오지 않았다”라는 차정원(이시아 분)의 말과 동시에 어린 차정원의 손을 꼭 잡고 무언가를 약속하던 한혜라가 어딘가로 뒤돌아서 사라지는 모습이 펼쳐진다.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정장 차림의 차정원이 망연자실한 표정을 한 채 어딘가에서 걸어 나오더니, 어지러운 식당 한쪽 구석에서 고무장갑과 앞치마를 두른 채 잔뜩 쌓인 설거지를 하고 있는 고단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심지어 해사한 차정원 얼굴이 박힌 수험표가 비춰진 것도 잠시 “대학 중퇴면 고졸 맞죠?”라는 차가운 말과 함께 표정이 굳은 차정원의 모습이 스치고, “세상은 절대 차정원에겐 친절하지 않아”라며 화가 난 듯 복도를 걸어가던 차정원이 쏟아지는 장대비 속 굵은 설움의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후 주영채(이효나 분)가 “나 대신 진세훈하고 맞선 봐. 주영채 인척”이라며 도발적인 미소를 지은 채 등장하고, 동시에 차정원이 고급스러운 자태와 당당한 미소를 드리운 채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나타나면서 분위기가 전환된다. 하지만 “세상이 친절하다. 난생처음으로”라는 벅찬 차정원의 목소리가 내걸린 것도 잠시, 이를 비웃는 듯한 주영채의 비소와 차정원과 진세훈(한기웅 분)의 주차장 키스 장면을 목격한 주하늘(설정환 분)이 “어머니가 알면, 정원씨 무사하지 못해요”라며 걱정 가득한 눈빛을 드리워 불안감을 드높인다. 급기야 차정원을 향해 독설을 퍼붓는 공난숙(이승연 분)과 충격을 받은 듯한 한기웅이 포착돼 불길함을 절정으로 끌어 올린다.


그러나 또다시 장면은 누군가를 꿇어 앉힌 차정원이 “지금 난 주영채야. 차정원이 아니라”라며 거만한 미소를 짓고,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버진로드를 걸으며 “아무도 날 우습게 안 봐. 아니 못 봐. 절대”라고 독기를 드리운 채 결의를 다지는 모습이 펼쳐져 긴장감을 예고한다. 그사이 슬픈 눈빛의 주하늘, 두려움을 담은 한혜라의 면면이 섬광처럼 지나가면서 스스로 독이 든 성배를 선택한 ‘모녀 리플리’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치솟게 한다.

https://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489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마플OnAir미디어정리글후기장터댓글없는글
캐셔로 상웅이랑 민숙이 너무 사랑해..
16:25 l 조회 3
모범택시3 그러네 도기한테 무지개운수는 진짜 가족이 된거구나
16:19 l 조회 24
캐셔로 돈쥐면 강해지는 히어로 설정 자체는 좋은데1
16:16 l 조회 16
대홍수 ㄱㅊ한데.?.??1
16:15 l 조회 22
조정석 스탠딩넥스트투유 안무 미쳤더라...
16:14 l 조회 6
기묘한 이야기 첨부터 정주행할까 시즌5 일단 다 볼까2
16:14 l 조회 14
넷플에 하이틴 영화 추천해주세요!!!🩷🩷🩷 10
16:08 l 조회 37
이제훈 습스 연기대상 축하공연 해?3
16:07 l 조회 55
아무리 인기많아도 영화판 뚫는건 어려운 이유가 뭘까?27
16:01 l 조회 225
아닠ㅋㅋㅋㅋㅋㅋ근데 추영우 전여친 이정도면 다 특정된거아님?9
15:58 l 조회 665
사랑의불시착 도깨비 중에 뭐 볼까??9
15:54 l 조회 66
전독시 어때?!3
15:54 l 조회 24
경도를 기다리며 / 포로보노?5
15:53 l 조회 50
경도를기다리며 오스트 이젤 매일 이렇게 노래 진짜 좋은듯1
15:52 l 조회 10
모범택시 어제 모택 못봐서 지금 보는데 총괄 배우분 ㄹㅇ 개찐따도태 연기 개잘하넼ㅋㅋㅋㅋㅋ
15:50 l 조회 12
매화,달 김명수 이선빈 케사 연기대상에 온다는거 진짜야?2
15:50 l 조회 53
캐셔로 보니깐 더원더풀스도 빨리 보고싶다4
15:47 l 조회 52
추영우는 연기 잘하는 편인가?20
15:45 l 조회 301
캐셔로 답답한 점 돈 다른데 맡기고 짐들어주기 등등 도와주면 되는거 아님?
15:42 l 조회 17
히어로의 고뇌 너무 좋은데 캐셔로가1
15:40 l 조회 34


12345678910다음
드영배 팬캘린더
픽션
전체 보기 l 일정 등록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