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화 보는 중인데 진심 여배우 두 분이 너무 연기 잘해서 그걸로 이겨내며 보고 있거든 but… 상황들이 너무 억지스러움… 뭔가 무슨 은중이는 굳이 말 안 해도 될 친구 얘기를 남친한테 저렇게 다 한다고…? 상연이는 굳이 갑분 친구의 남친까지 자기 엄마 집에 데려간다고? 굳이 안 해도 될 얘기들을 굳이 말해서 남친이 알게 되고 결국 그 얘기들로 사건이 일어나고 이런 부분들이 자꾸 에에…? 에에…? 하면서 보게 되는 느낌 뭔가 현실적인 것 같으나 비현실적인 스토리라 몰입이 안 됨 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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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인기많아도 영화판 뚫는건 어려운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