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옷 사서 보낸건데 당시엔 주변에서 대학생주제 아이돌한테 옷을 왜 보내냐고 욕도 먹었는데 처음으로 최애가 내가 보낸 옷 입은 모습 떴을 때 너무 신기하고 기뻤어.. 근데 나도 취준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탈덕을 했었는데, 최근에 문득 최애 뭐하고 사나 싶어서 이름 검색했더니 뜬 사진에 그때 그 옷을 입고 있더라. 물론 같은 옷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당시에 내가 고심해서 고른 그 옷이 여전히 생생해서 바로 기억나더라..고맙기도 한데 미안하기도 하고...여전히 열심히 하고 착하던데 잘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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