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째 회사는 모덴베리코리아라는 신생 회사. 학원 내방 보고 합격해서 들어갔어. 신인개발 팀장이 엄청 젋으셨는데 유명 기획사 출신 애들을 특히 이뻐했음.. 첫 월평 끝나고 바로 짤렸어. 팀장님 말로는 다이아 하셨던 분이 원래 신인개발로 있었는데 그분이 나를 맘에 들어해서 뽑았는데 다른 회사들이랑 협업(?)으로 바뀌면서 투자자들이 맘에 안들어해서 짤랐다고 했어
2번째 회사는 앤유엔터테인먼트. 예전에 유명했던 연예인 분이 설립한 회사였음. 여기도 학원 내방 오디션으로 들어갔는데 트레이닝 레슨 자체가 없어서 하루종일 애들끼리 마주보고 연습만 했던.. 기억만 있음. 그러다가 월평 한 2번? 보고 짤림.. 론칭 계획 밀리면서 나이 있는 애들 정리하게되었다고 하셨어
이제 나이도 나이가 있어서 이쪽은 그만두고 입시쪽 하는 중. 연습생 하기 전에 여기 사이트 글 많이 찾아봤었는데 혹시 나도 도움이 될까해서.. 궁금한 질문 사항있으면 질문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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