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컨피던스맨 KR' 금발 여신 박민영, 박희순-주종혁과 초대형 사기쇼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0/05/13/610f7efe95d2140aebd5fb0678337a91.jpg)
![[정보/소식] '컨피던스맨 KR' 금발 여신 박민영, 박희순-주종혁과 초대형 사기쇼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0/05/13/8ed9e3fa23aae03fb6d19abcc6d5f011.jpg)
이와 관련 ‘컨피던스맨 KR’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박명훈을 속이기 위한 초대형 이벤트를 벌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극 중 ‘팀 컨피던스맨’이 하정호가 인생 최초 영화 투자자로 데뷔하는 것을 기념해 초호화 시사회를 열어준 것. ‘오마담 전성시대’ 주인공 메리유 역 윤이랑은 화이트 미니 드레스와 오버핏 재킷을 장착해 미모를 자랑하고, 제작사 대표 이석진 역 제임스와 감독 김홍표 역 명구호는 턱시도를 갖춰 젠틀한 패션을 완성한다. 여기에 투자자 하정호는 턱시도에 나비넥타이까지 맞춘 풀세팅으로 한껏 들뜬 감정을 표출한다.
이어 관객들 앞에서 인사를 마친 윤이랑, 제임스, 명구호가 결연함과 여유로움, 날카로움이 드러나는 표정으로 은근한 긴장감을 내비치는 가운데 영상을 보던 하정호가 갑자기 경악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과연 하정호가 이토록 경악한 이유는 무엇인지, 이번 ‘시네마 사기극’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제작진은 “10회에서는 극강의 눈호강과 웃음이 가득한 도파민 대잔치가 열린다. 명절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재기 발랄 전개를 함께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https://naver.me/FQy6YM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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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