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양들도 상철이도 오빠들도 영례네 가족들도 다들 오순도순 잘 살고 있는거보면 흐뭇한데
해자는 다리를 잃었고 정분이는 책임감 없는 남자로 인해 아이를 가졌고 호숙이는 가정배경이 어떨진 모르겠으나 영례네 식당에서 일하는 삶이고 재필이는 잘살던 집이 망해서 새엄마는 방판에 재필이는 가장이 됐고 영례는 교사는 커녕 미용사하고 있고 종희는 인생이 기구하고
되게 평화롭게 그냥 그시절 일상을 보여주는거 같은데 그 이면에 인물들의 상황이 녹록치 않은게 순간순간 확 와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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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이유 끼부림 ㄹㅈㄷ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