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의 중국 촬영이 취소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제작사 측이 “로케이션 장소가 확정된 바 없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제작사 쇼박스는 15일 “중국이 로케이션 후보지 중 하나로 검토됐지만, 아직 최종 확정된 곳은 없다”며 “작품의 배경과 촬영 환경 등을 고려해 여러 지역을 알아보는 단계였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히 어느 나라가 촬영지로 결정됐는지 말하기는 이른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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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의 중국 촬영이 취소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제작사 측이 “로케이션 장소가 확정된 바 없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제작사 쇼박스는 15일 “중국이 로케이션 후보지 중 하나로 검토됐지만, 아직 최종 확정된 곳은 없다”며 “작품의 배경과 촬영 환경 등을 고려해 여러 지역을 알아보는 단계였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히 어느 나라가 촬영지로 결정됐는지 말하기는 이른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