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데칼 있다는거...
가영이 이블리스에 대한 기억을 되찾았을 때,
— 한객 (@youthflexer) October 15, 2025
사라져버린 그를 대신해
그의 한 줌이라도 붙잡고 싶은 것 처럼
모래를 움켜쥐고 우는 장면이 너무 좋았다
‘너의 뼈와 살이 섞인 흙 한 줌을 들고 가겠다···
나는 너의 눈빛을 기억하고, 너의 흙냄새를 기억하고’
이블리스도 그녀를 그렇게 그리워했기… pic.twitter.com/SvK8WJWA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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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데칼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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