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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61

행사의 본질을 망각했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주최 측이 취한 조치는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이들은 비판 여론을 의식한 듯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논란이 된 박재범의 공연 영상 등 일부 게시물을 조용히 삭제했다. 문제의 핵심에 대한 해명이나 진정성 있는 사과 대신 논란의 흔적을 지우려는 얕은 수를 선택한 것이다.

입장 표명 요구에도 주최 측은 “답변을 드릴 수 없다”며 소통을 거부했다. 이러한 태도는 행사를 주최하고 모든 상황을 총괄한 주체로서의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며 논란을 잠재우기보다는 오히려 키우는 가장 어리석은 대응이라는 지적이다.

주최 측의 침묵으로 인해 행사의 취지에 공감해 선의로 참여했던 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참석한 100여 명의 셀럽 대부분은 ‘유방암 인식 개선’이라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자 ‘무페이’로 참석했다. 이들은 주최 측이 보낸 초대장의 문구 그대로, 행사가 환우들에게 힘을 보태는 뜻깊은 자리라고 믿었을 것이다. 이는 ‘몸매’ 노래 선곡으로 논란을 박재범이 ‘무페이’라고 강조하는 부분에서 잘 나타나있다. 박재범은 ‘무페이’와 함께 ‘좋은 마음’을 악용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주최 측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으면서, 대중의 분노는 행사에 얼굴을 비춘 셀럽들과 행사를 후원한 브랜드들로 향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명백히 본질을 흐리는 것이다. 행사의 기획과 운영, 분위기 조성의 책임은 전적으로 주최 측에 있음에도, 그들의 침묵이 엉뚱한 곳으로 비난의 불길을 옮겨붙게 만들고 있다.이번 행사가 유독 큰 비판을 받는 이유는 명확하다. 행사의 본질이 완전히 실종되었기 때문이다. 유방암의 상징인 핑크리본은 찾아볼 수 없었고, 환우들의 고통을 헤아리는 프로그램 대신 화려한 술 파티와 선정적인 노래 공연이 그 자리를 채웠다. 이는 유방암 인식 개선을 명분으로 내세워 사실상 잡지사 창간 20주년 기념 파티를 연 것이나 다름없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대목이다.


올해 행사 뿐만 아니라 과거의 행사도 파묘되고 있는 상태다. 더군다나 옹호 댓글애 '좋아요'를 누른 정황도 포착되어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고 있는 상황. ‘LOVE YOUR W’를 한국의 멧갈라(미국의 자선행사)처럼 만들고자 한다면, 무엇이 우선되어야 하는지 답은 나와있다. /elnino8919@osen.co.kr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1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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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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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제목 요리조리 잘 팬닼ㅋ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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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제목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함축해서 잘팬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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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에바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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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저 잡지사 업체로부터 기부금 받았다면
기부금품법 잘 지키고 있겠지?
그럼 어디썼는지 다 나오겠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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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ㅋㅋㅋ 와 근데 진짜 제목 있는 일만 적었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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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난국이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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