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영화제 선공개영화 걍 기본적으로 점수를 좋게주나(굿뉴스)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굿뉴스 진심모르겟는데.. 재미없슨., 

근데 영화제라는게 축제니까 거기서 보면 더 재밋게 느꼇을거같긴해 스크린으로 보는것도 그렇고

[익인1]

..영화제에서 주접떠는거 다 노잼이더라

[익인2]

이번 영화제 기간에 영화 관련 종사자(누군지는 기억 못 함)가 올린 sns 글을 읽었는데 영화제 관객들의 리뷰를 믿지 말라고 영화제 온 관객들은 보통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서 영화제에 오고 수면과 식사가 제대로 충족되지 않은 채로 하루에 영화를 서너개씩 보기 때문에 보상심리 같은 게 강하다고 생각한대 그래서 내가 고른 작품이 좋아야 아깝지 않은 그런 마음이 있어서 좋은 작품은 더 올려쳐서 3점짜리면 4,5점이라고 극찬하고 반대로 별로인 작품은 더 내려쳐서 최악이다 이렇게 말하는 경향이 있다는 거지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거야
나도 이번 영화제 가서 3박 5일 동안 15개인가 봤는데 이미 피곤에 개쩔어서 커피로 버티다가 그 글 보니까 공감되더라ㅋㅋㅋ

[글쓴이]

아 ㅋㅋㅋ 뭔가 이해된다 잼잇는 정보 알려줘서 고마우이

[익인2]

그리고 한국 작품의 경우 안 그래도 부국제 티켓팅이 치열한데 거의 배우 감독 팬들 위주로 갔을 거라서 일반 시사회 보다도 더 평가가 주관적이고 편향적일 수 있다고 생각해

[익인3]

나도 굿뉴스 기대하고 공개되자마자 봤는데 음.. 이게?싶던데 ㅋㅋㅋㅋ 의외의 배우들이 많이 나오고 연기는 꽤 좋았던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