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백번의 추억'이 김다미와 신예은의 짝사랑 타령 뒤에 미스커리아 대전으로 최종회를 맞이한다.최종회까지 단 1회만을 남기고 있는 '백번의 추억'은 그동안 7년 후 재회한 두 친구의 이야기 속에 짝사랑 서사를 집어넣으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불호를 갈리게 만들었다. 두 친구가 남자들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길게 그려지면서 "일차원적이다, 우정극 맞느냐"는 지적을 받은 것. 이에 이어 이번에는 미스코리아 대결로 맞붙은 두 사람의 모습을 그리면서 초반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극의 모습과는 한참 멀어져 과연 어떤 마무리를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백번의 추억' 최종회는 19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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