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tvN '폭군의 셰프' 배우들과 제작진은 21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에서 포상휴가를 즐긴다.
포상휴가에는 임윤아, 이채민 등 '폭군의 셰프' 배우들과 제작진이 대부분 참여해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보낸다.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이채민의 경우 일부 일정만 소화하는 방식으로 포상휴가에 함께한다.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남자주인공 교체 등 다사다난한 상황 속 드라마의 성공을 이끈 만큼 달콤한 포상휴가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후문이다.
배우들은 '폭군의 셰프' 종영 후 포상휴가에 대한 남다른 기대를 밝힌 바 있다. 이채민은 "작품 하면서 꼭 포상휴가 가는 게 꿈이었다. 입버릇처럼 말했는데 꿈이 이루어진 순간"이라고 했고, 오의식은 "포상휴가가 더 좋은 이유는 같이 고생했던 스태프들을 만날 수 있고, 그분들이 보상받을 수 있어서"라고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을 챙기는 마음 씀씀이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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