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다음생은없으니까) 김희선, 첫 뽀글뽀글 파마 현실 아줌마 비주얼 "예쁨 내려놓기로”(다음생은 없으니까)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0/22/8/04350b275f4770c79b4e8fd237eabf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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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극본 신이원) 측은 10월 22일 배우 김희선 스틸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김희선이 억대 연봉 쇼호스트 시절의 화려한 위용과 더불어 평범한 일상을 사는 경단녀 주부 조나정으로 변신한 첫 포스가 공개됐다. 김희선이 조나정 역을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뽀글뽀글 파마에 도전하는 등 공감 백배 현실 아줌마 비주얼 구현에 나선 상황. 그동안 로코부터 장르물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왔던 김희선이 경단녀 조나정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김희선은 “저 역시 결혼 후 6년 동안 연기를 쉬었다. 그 공백기 동안 느꼈던 감정이 조나정과 너무 닮아있다. 현실적인 고민과 선택의 순간을 겪어봤기에, 이 인물의 감정이 남 일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집안일과 육아에 묻혀 있던 조나정이 일과 꿈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는 소감으로 조나정 역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꼽아 여운을 남겼다. 또한 “40대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느낄 수 있는 감정과 고민이 너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조나정은 제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밝고 생기 있는 인물이고 성격이나 말투 행동도 실제 저와 많이 닮아있어서 애착이 생겼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희선은 “‘예쁨’을 내려놓기로 했다. 데뷔 후 거의 처음으로 빠글빠글한 파마를 했고 일부러 가장 현실적인 ‘아줌마 비주얼’을 선택했다. 펑퍼짐한 옷차림과 꾸밈없는 얼굴,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엄마의 모습이다”며 “나중에 나정이가 다시 사회로 나가면서 변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 점점 달라지는 나정의 스타일링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그게 성장드라마의 묘미”라는 말과 함께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누군가는 위로를, 누군가는 용기를 받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김희선이 자신의 이야기 같다는 공감 속에 현시대 평범한 엄마이자 주부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다시 일어서고 싶은 모든 엄마에게 ‘나도 다시 시작할 수 있겠다’라는 용기를 주고 싶다는 김희선의 바람이 안방극장을 관통할 것으로 믿는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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