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썸머 정보/소식 "이무진·헤이즈·비비 총출동”…'마지막 썸머' OST 라인업→가을 감성 폭발 예고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이무진을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마지막 썸머’ OST 가창에 참여해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탄탄한 실력의 아티스트들이 모인 만큼 극의 흐름에 맞는 수준급 OST가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드라마와 음악이 만나는 접점에서 듣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마지막 썸머’ OST의 제작 총괄은 송동운 프로듀서가 맡았다. 송동운 프로듀서는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우리들의 블루스’ 등 대표 히트 드라마 OST를 이끌었던 주역이다. 특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 ‘Beautiful’, ‘I Miss You’ 등 다수의 메가히트곡을 탄생시킨 경력을 자랑한다.

음원차트에서 연이어 두각을 드러낸 실력파 가창자들과 제작진의 만남은 드라마 ‘마지막 썸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아티스트들은 개성 있는 참여로 몰입감 높은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냠냠엔터테인먼트는 본격적인 출발점으로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멜로망스 김민석의 목소리가 담긴 OST Part.1 ‘화내지마’를 선보인다. ‘화내지마’는 차분한 기타 선율 위에 김민석의 특유 감성이 더해진 곡으로, 애틋하고 따뜻한 가을의 감정을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드라마의 첫 방송과 함께 공개되는 음악이 가을 시청자들의 감성을 어떻게 두드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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