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수지 나오는 영화 실조찬 예고 봤는데 수지 나레이션 일부러 그렇게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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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깐 수지가 실연당한거 같은데 나레이션에서 슬픔이 하나도 안 느껴짐

서로 사랑했다가 헤어진거 맞나싶은...

반면에 이진욱 나레이션은 실연당해서 억울하고 슬프다는게 확 느껴지는데 걍 연기력 차이인건가ㅜㅜ

이두나때도 수지랑 이진욱 투샷에서 연기력 차이 확 드러나던데...

안나때 나레이션 너무 좋았었는데

실조찬 나레이션에서 너무 감정이 안느껴져서 당황스럽다...

[익인1]

마플달자

[익인2]

마플달아

[익인4]

그 짧은 예고편 속 이진욱 나레이션에서 그렇게 많은 감정을 느꼈어? 대단하네 쓰니^^.. (이진욱 수지 배우 둘다 좋아함)

[글쓴이]

ㅇㅇ... 난 예고편에서 수지 연기는 좋은데 수지 나레이션이 혼자 좀 붕 뜬다고 느꼈음...ㅜ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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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수지 나레가 너무 덤덤해서 이별한게 맞나 싶었거든...
근데 예고편은 극히 일부분이라 영화를 봐야 감정선이 이해될듯

[익인6]

엥 수지 실조찬 내레이션 대박인데

[익인7]

실조찬 수지 나레이션 너무 좋던데

[익인8]

22 좋기만 한데 걍 쓰니 취향 아닌가보지 연기력 차이 이러고 있네 ㅋㅋㅋ

[익인12]

3333 나레이션 듣고 진짜 좋다고 생각했엉

[익인9]

쓰니가 그렇다는데 다들 반응 왜그러는거

[익인10]

뭘 티저보고 당황까지.. 그냥 니 취향이 아닌가보지

[익인11]

나레말하는거면 수지는 그냥 초대장 읽은거고 이진욱은 대사를 한건데 당연히 다르지 않겠니

[글쓴이]

헐 그러네....이진욱은 서사있는 대사였어서 나레에서 감정을 느낀거였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