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에 이 회장은 "'치맥' 먹는 거 한 십년 만인 거 같아요"라고 말하자, 정 회장은 "난 자주 먹는데"라며 웃어보였다.
황 CEO는 두 사람에게 "오늘은 내 인생 최고의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 CEO가 시민들에게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회장이 함께 치킨 먹는 걸 본 적 있느냐"고 묻자 정 회장은 "우리 둘이 치킨 먹는 건 처음이다. 황 CEO 덕분에 이렇게 먹는다"고 대신 답했다.
정 회장이 제안한 소맥잔을 세 사람이 나란히 들며 러브샷을 했다. 황 CEO는 옆 테이블 시민들과 "치얼스"를 외치며 잔을 들이켰고, "쏘 굿(So good)"을 연발하며 즐거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 회장은 "맛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계산은 누가 하느냐'는 관심은 회동 막바지 시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 회장이 "오늘 내가 다 살게요"라고 하자 시민들은 "젠슨 황!"을 외쳤고, 황 CEO는 "이 친구들 돈 많다"고 농담했다. 이 회장은 "많이 먹고 많이 드세요", 정 회장은 "저는 2차 살게요"라고 했다. 결국 황 CEO는 "오늘 모두 공짜"라며 깐부치킨의 '골든벨'을 울렸다.
이 회장은 자리를 떠나며 "좋은 날 아니에요? 관세도 타결되고 살아보니까 행복이라는 게 별것 없어요. 좋은 사람들끼리 맛있는 거 먹고 한잔하는 게 그게 행복"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78447?sid=101
시민들이 젠슨황! 외쳐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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