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얄미운사랑) "이정재 코믹 변신, 기대 넘쳤다”…'얄미운 사랑' 첫방→앙숙 케미 유쾌 폭발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0/31/9/2a9ec0fa1aa4b29a888fb4976d1fd4c2.jpg)
이정재는 형사 전문 국민 배우에서 초심을 잃은 임현준 역을 맡아 그동안의 진중한 이미지를 넘어 발랄하고 코믹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이정재는 “평소 무거운 작품만 해 왔던 터라 이번엔 가볍고 발랄한 작품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으며, “연말과 참 잘 어울리는 드라마다.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화려함 뒤 익살스런 모습이 더해지며 그만의 새로운 연기 스펙트럼이 펼쳐질 예정이다.
임지연은 정치부 에이스 출신에서 연예부 새내기가 된 기자 위정신 역으로 사랑스럽고 코믹한 매력을 새롭게 드러낸다. 임지연은 “이정재의 오랜만의 코믹 연기가 관전 포인트”라며, “카리스마 넘치던 이정재가 이번에는 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기에 “재미가 보장된 드라마다. 시청하시면 후회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도 내비쳤다.
김지훈은 국민적 인기를 누리다 ‘스포츠은성’ 사장이 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야구 스타 이재형으로 등장한다. 김지훈은 이번 작품을 “유쾌하고 무해한 드라마”라고 표현하며, “최근 보기 힘들었던 진짜 코믹극”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초반에는 임현준과 위정신의 얽히고설킨 에피소드들이 가득해 부담 없이 즐겁게 볼 수 있다는 점을 꼽았고, “다정하고 선한 역할을 오랜만에 맡게 됐다. 방송이 시작되면 순식간에 끝나 있을 만큼 몰입감이 강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서지혜는 최연소 연예부 부장 윤화영으로 분해, 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당찬 커리어우먼으로 냉철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며 새로운 매력을 입힌다. 서지혜는 “‘얄미운 사랑’은 얄밉도록 해피한 드라마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움을 담아냈다”며, “감상하는 동안 행복하고 따뜻한 감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마침내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돼 설레고 기쁘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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