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팬익들아 너네는 본인 배한테 어떻게 사랑에 빠짐?

주어까지말고

나는 내배가 예능에 나왔는데 얼빡샷이 잡혔거든 근데 진심 심장이 쿵 하는 감정을 느낌..

그리고 그 다음해에 내배 작품이 나왔는데 그게 너무 내취향인거야... 그래서 영원히 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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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보고 연기+외모에 빠짐 특히 눈에 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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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보고 신들린 연기에 빠졌다가 본체에 완전 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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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드라마에서 빠짐 ㅋㅋ 짱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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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작품 등장씬에서 너무 잘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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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연기+화보인터뷰+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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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보고 본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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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보고 관심 생겼다가 예능 보고 본체 매력 느끼고 파묘해봤는데 본체가 걍 내 이상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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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흥한 드라마에서 섭남으로 나왔는데 잘생겨서 빠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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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서 웃었는데 웃는 얼굴이 너무 매력적이라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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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선 아무 감흥 없다가 웹예능에서 우연히 봤는데 너무 예쁘게 웃어서 한 눈에 반함… 그 감정 아직도 못 잊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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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보고 늘그렇듯이 서브병에 걸림+드라마 하는 동안에만 버블 간잽해야지 하고 들어감=여적 못나오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