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때인가 그랬음 다이소에서 알바하는데 어떤아줌마가 변기커버를 사감ㅋㅋ
근데 그게 진공포장 되어있는거라서 뜯으면 불량이 아닌이상 환불이나 교환이 안됨 심지어 길이가 몇센치인지도 적혀있음
근데 그거 사이즈 안맞다고 바꿔달라고 나한테 개하는거임 하필 캐셔고 나이도 어려서 만만하게 본듯ㅇㅇ
그래서 같이 일하던 아줌마가 나이도 어린 애한테 그러고 싶냐고 변기커버를 랩으로 싸오던가 포장을 해오라고 했거든?
근데 진짜 랩으로 싸옴 개무서웠음 정신병거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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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