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하고 말고를 떠나서 이건 진짜 단순 궁금증인데

취소하면 좋겠다 = ㅇㅈ함

취소하기 어렵다 = ㅇㅈ함

둘 다 인정하니까 내 글에서 갑론을박ㄴㄴ하고 난 그저 화재가 빨리 진압되고 인명피해가 최소화 되기만을 바랄뿐임

아무튼 이건 그냥 진짜 단순 궁금증인데

마마가 원래는 일본에서 열었다가 홍콩정부쪽에서 기업유치목적등등을 위해

스폰해줄테니 오라고해서 올해만 홍콩에서 여는거라고 그랬잖아

거기에 달린 인력+다른기업스폰+대관비 기타등등 100억대 규모라는데

그게 어쨌든 방영이 되어야 돈이 나오는거잖아? 근데 만약 취소가 되면 그 손해액은 보통 누가 무는거임?

그 나라 정부도 일정 부분 물어야하는지 아님 거의 대부분을 씨제이가 책임져야하는지 

보통 도의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함 물론 여기서 계약사항 깐것도 아니고 당연히 다들 추측이겠지만

보통은? 어떻게하는지..? 코로나때도 한참 공연들 우수수 취소됐었는데 그때랑 비슷한가?

[익인1]

홍콩정부겠지 뭐

[익인2]

계약사항이라 그들만 알지 않을까

[익인3]

홍콩

[익인4]

씨제이는 취소 당함 입장인데 씨제이가 물을 이유가 없지

[익인5]

계약이 어케 되어 있냐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

[익인6]

그래서 계약에 천재지변급의 피치못할 사정에 대한 조항이 있을거임. 그거에 따라 비율 나눌듯. 나 전에 뭐 법 배울거 있을때 계약서에 천재지변이란 단어 나오는게 뭔가 신기했던 기억남.

[익인7]

취소하자고 하는쪽이 물어내는거지

[익인8]

계약을 어떻게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애초에 홍보차 홍콩에서 먼저 부른거면 취소도 그쪽이 좀 더 손해를 보겠지
한쪽이 일방적으로 손해본다기보단 양쪽 다 손해일걸?

[익인9]

계약이 어떻게된건지 몰라서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홍콩정부가 부른거니까 홍콩쪽이 손해가 크긴하겠지 협찬사도 어떤 계약인지 모르지만 정부에서 하는 행사에 기업이 단순협찬하기로 한거면 그냥 기업이 손해일거고 어쨌든 홍콩이든 씨제이든 손해이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