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타고 퇴근중인데 기관사님 화장실 이슈로 정차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중간에 오는 사람 다 타라고 문 다 열어놓고 가심

진심 겁나 뛰어갔다가 돌아오심 ㅜ…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음 ㅠㅠ

[익인1]

와 이건 진짜 식은땀 났겠다ㅠ

[익인2]

와 대박 이런 일도 다 있구나...

[익인3]

버스는 자주 있는데 ㅋㅋ 쟈철은 첨 본다

[익인4]

와 그래도 출근길이 아니라 다행.... 기사님도 덜(?) 식은땀나셨을듯

[익인5]

와 신기하다 직원용 화장실이 근처에 따로 있는거겠지?

[익인4]

그럴... 공간이 없지않나...?! 아마 제일 가까운 화장실이 있는 역을 알고계시지않았을까ㅜ

[익인6]

와 승객도 1분차로 놓치던 차 탔겠는데 개꿀

[익인7]

와 지하철은 진짜 첨보긴하넼ㅋㅋㅋㅋ

[익인8]

홀 뒷 차엔 말하고 가시나?

[익인9]

엄청 급하셨나보다ㅋㅋ

[익인10]

기관사실에 그 간이화장실 키트..?라 하나 그거있던데 그것도 없었나봐... 진짜 오죽 급했으면ㅠㅜ

[익인11]

내가 그 상황에 처했다 생각해보니 아찔...
안쓰럽다 ㅠㅠ 화장실 때문에 갈증나도 생수 입술만 축인다는 글 어디서 봤는데 그 생각 나네

[익인13]

222ㅜㅜㅜ안쓰러움

[익인14]

333 그니까 저것도 엄청 참다가 도저히 안돼서 가신 걸텐데 ㅜㅜ

[익인12]

진짜 급하셨나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