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조각도시 12화까지 재밌게 보긴했는데 결말이 좀 아쉽다 ㅅㅍㅈㅇ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드라마자체가 1화부터 결말까지 안요한한테 달려가는 드라만데

엔딩에 요한이에 대해서 제대로 안나오니까 좀 아쉬움...

마지막 태중이 멘트가 죽지말고 죗값받으란 거였는데 

경우의 수 1) 진짜 화재로 죽음 -> 죗값안받고 서 짜증남

경우의 수 2) 화재로 위장하고 몰래 빠져나감 -> 결국 죗값안받고 나중에 또 돌아올거같아서 더짜증남

둘다 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마지막에 태중이 무죄받고 웃으니까 그래 너가 행복하면됐다 가 돼버려.....

[익인1]

그래서 난 시즌2가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됨

[글쓴이]

시즌2 고려한거면 완전 인정

[익인2]

근데 진짜 죽은건지 산건지 모르겠음ㅋㅋㅋ 칼찔렸을때 바로 안죽은거보면 심장은 아닌거같고 태중이도 기절시키고 갔잖아 뉴스엔 또 화재로 사망한채 발견? 유모가 어케된건지 안나와서 빼돌릴수있다생각함..

[글쓴이]

그러니까ㅋㅋㅋ 근데 내생각으로는 불은 유모가 낸게 맞는거같은데 그게 죽일려는건지 살리려는건지 모르겠음

[익인3]

조각도시 작가 감독 연기자 다 최고임

[글쓴이]

연기구멍1도 없었어ㄹㅇ

[익인4]

엔딩은 일부러 요한이 산건지 죽은건지 알수없게 만든거같긴한데 사실 더 풀어줬으면 하는 이야기가 많긴해 자칫 늘어질까봐 많은부분을 쳐내버린 느낌이 있음
끝인게 너무 아쉽다 더 보고싶어ㅠㅠ

[글쓴이]

짱잼이었어 번외로 20부작해주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