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하 나는 원규가 진짜 짜증남 ㅋㅋㅋㅋㅋㅋㅋㅋ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하긴 여사친 웨딩드레스까지 봐주러 간 사람이고 그걸 가란다고 갔더니 뭐가 문제냐 하는 사람이라 기대를 하는 것도 웃기다만…. 본인은 이거 포함해서 매번 의도치않은 상황이 만들어지고 지현은 빡이 치는데 그럴 만도 한게 지현 입장에선 과정이 중요한게 아니고 결과만 보이니 너무 당연한 거임 근데? 원규는 매번 찐으로 억울해질 상황에 놓여진 것도 아니고 본인이 코가 꿰이든 눈치가 없든 다 자초한 일이라 항상 해명을 하고 억울해하고 지현이를 이거 하나 이해 못 해? 하는 반응이라 이게 웃김 본인이 왜 억울함? 지현이가 열받아하는게 너무 당연한거임

[익인1]

남탓하는것도 짜증남

[글쓴이]

ㄹㅇ 뭘 잘했다고 남탓을 함 본인은 뭐 의견 하나 못 세우고 항상 끌려다니는 사람이냐고 ㅋㅋㅋㅋ

[익인2]

옷 사러 간 데이트도 그렇고 상황이 그랬고 오해라고 하는데 뭐가 오해인지도 모르겠음.... 본인이 그렇게 행동한거에 화가 난건데

[글쓴이]

티 사건 -> 본인이 어울리는 옷 있다고 직접 꺼내다 줌 근데 만취를 했을 뿐임
옷 데이트 -> 지연이가 가자 해서 본인도 괜찮아서 감 근데 둘이었을 뿐임
솔직히 과정만 봐도 충분히 빡칠 사유고 결과는 당연하게 빡칠 사유가 됨 대체 뭐가 억울한거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