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렇게 덕질하는 사람이 잘 없나?

내 최애 8년째 덕질중임 얘 컴백하면 팬싸에 몇백만원 태우고 해투도 따라다니고 개좋아하는거 맞음

근데 난 마음에 들거나 내 최애랑 잘 어울릴 여연 있으면 맨날 친구들한테 둘이 사겼으면 좋겠다 잘 어울린다 이러면서 나 혼자만의 연애 대상 후보도 있음 

근데 진짜 개찐팬 맞아

[익인1]

나도 그랬는데 상상이랑 실제로 경험해보는 거랑 다르긴하더라

[글쓴이]

그런가 난 진짜 얘가 내가 좋아하는 특정 여연들 중에 한명이랑 결혼까지 해서 슈돌 나왔으면 좋겠는데... 걔가 육아하는 거 보고싶고 잘할게 보여서

[익인2]

나도 그랬는데 찐으로 팬기만하면서 티내면 정떨어짐

[익인3]

일단 난 본적없긴함 ㅋㅋㅋ 그래도 유사먹다가 정병걸릴일은 없겟네

[익인4]

나도 그럼 팬싸는 안 가도 해투가고 올콘도 하고 스밍에 앨범도 오직 포카 모으기로만 몇십장씩 삼

근데 난 실제로 연애히는 거 들켰는데도 걍 상대방도 같이 호감됐었음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그리고

[익인5]

연애하는거 알고고 탈덕안하는건 …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