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5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고인의 유족은 지난 3월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수현이 고인에게 보냈다는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를 보면 김수현은 2018년 4월2일(월) 오후 1시48분쯤 김새론에게 "다들 힘이 넘치네", "아후 새로메로(고인 별명·새로네로의 오기) 빨리 보고 싶다"고 했다.
김새론이 "언제 볼까"라고 하자, 김수현은 "목요일(5일)에 보기로 했었지, XX(지인 이름)이랑", "지금 당장 보고 싶다"이라고 답했다. 김수현은 또 "오늘 이따 병원 갔다가 저녁 먹고 운동 다녀오면 9시쯤 (될 것)"이라고도 했다.
중략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일부 자료만 봐도 유족과 가세연 주장의 모순이 드러난다. 김새론이 다른 남성과 나눈 대화 내용을 김수현 문자메시지와 뒤섞어 놓은 것으로 보인다. 충분히 (휴가 기간만) 확인했어도 김수현이 보낸 카톡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aver.me/G7CTsYgl
그리고 어제 유족 포렌식 결과 발표
![[마플] 김수현, 군복무 중 김새론에 "당장 보고싶다" 카톡?…조작이었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05/8/ac741010a8885ae0373be2a9999e757b.jpg)
![[마플] 김수현, 군복무 중 김새론에 "당장 보고싶다" 카톡?…조작이었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05/8/987dba470a502f985913b8f9b50e1a23.jpg)
김수현측 입장은 습관적 다정함이라고 했고 자기들이 묻는 핵심질문에 답하란식으로 얘기함
근데 저 조작이란 기사 내용보면 날짜때문에 조작이라고 하면서 김수현 일기장이랑 이런거 공개하면서 다 조작취급했는데 유족이 날짜를 잘못 제공해서 날짜가 일주일정도 틀렸던건 알겠어 근데 김수현 일기장 공개가 엄청나게 사생활 공개를 감수하고서라도 입증을 해야하기 때문에 힘들게 공개하는것처럼 하기전에 김수현한테 저거 진짜냐고만 물어봐도 됐던거 아님? 저렇게 자세한 내용의 카톡을 내가 했는지 모를수가 있나? 본인이 쓴 카톡이고 누가봐도 그럼 본인말투일텐데?
자기가 쓴 카톡을 단지 날짜가 일주일 달랐다고 본인 일기장까지 큰 마음먹고 공개하는것처럼 공개하면서 조작범을 만들고 이제와서 그걸 포렌식으로 공개하니까 습관적 다정함이었고 자기들이 묻는거에 답해라? 본인들부터 저거 조작범으로 몰고 간거에 대한 입장 밝히고 사과해야 하는거 아니야?

인스티즈앱
옆방 살벌하다; 남배 연애설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