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박나래 측 '전 남친 급여' 횡령에 입 열었다 "허위사실… 인신공격 위한 고발" [공식입장]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발당한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관계자는 "전 남자친구라고 표현하는 것도 말이 안 된다"며 "앞서 전한 것처럼 전 매니저들이 수억 원을 협박하며 요구했었고 인신공격을 하기 위한 고발들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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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OSEN 취재 결과,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의 법인자금 횡령을 파악하고 그 규모를 파악 중에 있다.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의 법인 자금 횡령을 포착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라며 “전 매니저들이 법인 자금 횡령 후 이 상황까지 만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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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저녁에는 박나래의 횡령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장에는 박나래가 1인 기획사인 앤파크의 실질적 대표로 장기간에 걸쳐 회사의 자금을 업무와 전혀 관련 없는 사적 용도로 임의로 사용하고 외부로 유출하는 등 반복적인 횡령을 저질렀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허위 사실이며, 아직 소장을 받아보지 못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https://www.osen.co.kr/article/G1112708537

[익인1]

그럴줄 알았다 협박범들이 박나래 돈노리고 한 게 뻔하지

[익인2]

수억원 협박이라니 ㄷㄷ

[익인3]

개인심부름 상해 술자리강요는 해명 안하는게 좀..

[익인4]

해명을 왜 이렇게 애매하게 하지?

[익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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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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