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강원도는 윈터타이어 소용없겠다 진짜ㅋㅋㅋ

내 친구가 강원도 사는데 윈터타이어를 절대 안 낌 ㅡㅡ 이유를 물었더니 그깟 타이어로 헤쳐나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면서 사고나는 날은 그저 하늘이 지를 부르는 날이니 겸허히 따르겠다는 미친 소리를 내놓고 사라짐 https://t.co/Qqi5qtEpH2

— 클로에 (@dearcloe) December 4, 2025

세상에...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레벨이다 ㄹㅇ

[익인1]

저런곳은 이장님들이 포크레인으로 집집마다 눈 밀어주심 ㅈㅅ

[글쓴이]

역시 복지 스케일이 다르구나 워매..

[익인1]

아니면 진심 할머니들 다 고립돼...

[익인2]

제설 빨리해서 ㄱㅊ

[익인3]

ㅋㅋㅋㅋㅋ나름의 해결책들이 있나보네 다향이다

[익인4]

나 작년인가 속초 놀러갔다가 폭설만났는데 골목마다 포크레인이 제설하고있어서 진짜 깜짝놀랬음 다음날 고속도로 타는데 진짜 80퍼는 다 치움

[익인4]

눈 그렇게 많이오는거 처음봤는데 걍 주민들이 거대한 초록색 삽 들고나와서 입구에 쌓인 눈 푹푹 치워서 충격먹음

[익인5]

충청에서 강원도 갔다가 경상도로 넘어가는 여행한 적 있는데 강원도는 ㄹㅇ 겨울왕국임ㅋㅋㅋㅋ 강원도로 가는 길은 겨울이 시작되는거 같고 강원도를 벗어나는 길는 서서히 봄이 오는거처럼 풍경 자체가 달라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