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신인여배들 캐스팅 좀 된다고 소속사 힘있냐 빽있냐 심지어 스폰있냐<<이러는 애들 좀 꺼졌으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얘들아

사람이 열심히 살면 물꼬 트이듯 기회 갑자기 많이 오는 순간이 온단다

그 기회 잘 잡으면 잘 풀리는 거고

원지안도 한예종 나와서 21년 데뷔, 오디션 열심히 보면서 넷플드 단역 조연부터 시작해서 눈도장 찍고 이번에 처음 2롤 이내인거고 오겜 때 반응 좀 왔었고

요즘 여배 1롤 작도 많아서 남배1롤작에 라이징 신인여배 들어가는 경우 많고,

지금 탑급이거나 라이징인 남배들도 다 그런식으로 2롤로 들어가면서 컸는데 상대적으로 누가 밀어준단 식으로 비아냥 거리는거 못본것같음 잘

걍 신인 여배들이 팬없고 만만하니 은근히 까는거 다 보이는데 티 안날거라 생각하나

[익인1]

ㄹㅇ 걍 사람이 운 트일 때 있고 그럴 때 잘되면 올라가고 안되면 또 조연 전전하기도 하고 그러던데 미친 애들 같음

[익인1]

참고로 스폰타령하던 여배우 나 pdf 따서 소속사에 보냈는데 메일 읽었더라ㅇㅇ

[글쓴이]

오오 굿굿

[익인2]

ㅇㅈ

[익인2]

2롤 이내 메인주연 기준으로
송강: 17년 데뷔 19년 첫 주연
이도현: 17년 데뷔 20년 첫 주연
이재욱: 18년 데뷔 20년 첫 주연
추영우: 21년 데뷔 24년 첫 주연
당장 생각나는것만 해도 이렇게 남배들도 좀 얼굴 알리고 커뮤에서 이름 언급 될 정도되고 특히 학벌 좀 괜찮으면 (연영과 알아주는 곳) 데뷔 후 2에서 3년 안쪽으로 기회 오더만

[익인2]

참고로 이 중 하나 팬이고 남배 좋아하는데도 신인 여배들 함부로 건드리고 막말하는 애들 보면 진짜 짜증남

[글쓴이]

ㅇㅇ한예종 중앙대 등등 나온 배우들이면 더더욱 3년 내외로 주연 기회 옴

[익인8]

근데 이 사람들도 비슷하게 무슨 빽이냐는 헛소리 까질 당하긴 했음ㅇㅇ 근데 남배들은 신인때도 슬슬 팬덤이 구축되니까 상대적으로 방어가 되고 여배들은 로코가 완전 터지지 않는이상 팬덤이 잘 안붙으니까 아랫글 같은게 방어가 잘 안되는듯ㅇㅇㅇ

[익인9]

차은우.남주혁. 서강준. 박보검 등등 다 그렇네 남배들 보고 찾아보니 응팔은 류준열도 첫주연 바로뜬거 아닌가

[익인10]

추영우 24년 첫주연아닌데 22년임 어전일

[익인3]

ㄹㅇ

[익인4]

ㄹㅇ 소속사까진 요즘 같속들끼리 작품하는 경우 있으니까 그러를 그러세요 한다고 해도 스폰 이거는 뭐 성희롱이죠

[익인5]

아니 오히려 원지안은 생각보다 느리게 주연먹은건데

[글쓴이]

내 말이…

[익인6]

ㄹㅇ 이 글 진짜 속 시원함 뒤에서 라이징 배우들이 오디션이나 역할 공부에 얼마나 열심히인지 모르면서 진짜...

[익인8]

나같경 지 좋아하는 배우가 어지간히 안풀리나보다^^ 이 생각밖에 안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