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enter/9815693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드영배 2위
마플
N톤석 5일 전 N닞롱 5일 전 N강우진 14시간 전 신설 요청 드라마 여배우 남배우 To 소속사
드라마/영화/배우 영화 연극/뮤지컬/공연
모범택시 친애하는 x 스띵
키괜 오인간 UDT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3
러브미 말머리 모아보기

[정보/소식] 러브미) 서현진 '러브 미'로 7년만 JTBC 컴백 "연말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격정적 드라마” | 인스티즈

서현진이 연기하는 ‘서준경’은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워너비 싱글’이다. 산부인과 전문의란 번듯한 직업과 누가 봐도 빠지지 않는 외모에 당찬 성격까지 갖췄다. 하지만 그 속은 다르다. 7년 전 엄마 김미란(장혜진 분)의 사고 이후 마음의 문을 닫았고, 남들에게 그 외로움을 들키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서현진의 인물 해석을 빌자면 “모두에게 조금씩 다른 가면을 쓰고 사는, ‘척’이 많은 인물”이다.


하지만 ‘옆집남자’ 주도현(장률 분)과의 우연한 만남은 그녀의 일상에 변화의 파고를 일으킨다. “자주 마주치는 것, 못 이기는 것 같다”는 서현진의 표현대로, 자꾸 눈에 보이던 도현은 준경의 깊은 외로움을 알아보고 이해하고 그녀에게 스며든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사랑의 현실적 답을 얻기 위해 함께 부딪히며 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이들 멜로의 포인트다. 이를 두고 “준경과 도현은 여러 사건 속에서 늘 선택의 기로에 선다”고 설명한 서현진은 그래서 그녀의 멜로를 손꼽아 기다려온 시청자들에게 “각자의 관점에서 그 선택에 대한 생각을 덧입혀 보시고, 함께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무엇보다 ‘가족’이란 키워드는 작품 선택에 주요한 이유가 됐다. “내 동생, 내 아빠의 연애를 볼 일이 없지 않나. ‘러브 미’는 나의 사랑, 그리고 가족의 사랑을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이 있는, 세대별 사랑과 연애가 있는 신선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는 것. 또한 “가족은 지지고 볶아도 결국 같이 가는 사람들이다.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사회적 인연들과 달리, 굳이 인위적으로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고 설명한 서현진은 “그래서 가족에게 다른 잣대를 대는 부분과 내 나이대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깊이 몰입했다”고 한다. 내 인생만 애틋하고,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30대의 서준경, 그리고 50대 아빠 서진호(유재명 분)와 20대 동생 서준서(이시우 분)가 깊은 상실에서 벗어나 시작하게 될 세대별 멜로가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서현진 역시 “가족끼리의 장면은 모든 배우가 사랑했고, 현장에 좋은 긴장이 있었다”는 후일담을 전했다.


서현진이 지난 2018년 ‘뷰티 인사이드’ 이후 7년 만에 JTBC와 재회한 작품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 ‘러브 미’. ‘인생 로코’라 불렸던 당시의여운만큼, 이 작품에선 어떤 새로운 인생 멜로를 보여줄지 더욱 궁금해지는 가운데, 마지막으로 서현진은 “‘러브 미’는 연말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격정적인 드라마다. 편하게 보시고 많은 이야기 나누는 작품이길 바란다”고 관전 포인트를 남겼다.

https://naver.me/xv64P59X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마플OnAir미디어정리글후기장터댓글없는글
대군부인 연대 전날에 시상 기사 혹시라도 뜨면6
12.10 21:07 l 조회 160
내배 차기작 왜 안올까……
12.10 21:06 l 조회 22
키스는괜히해서 OnAir 지금 여주 돌잔치 가는거지?1
12.10 21:07 l 조회 29
연애박사 목격담인데 짱잘4
12.10 21:06 l 조회 77
키스는괜히해서 OnAir 지혁 애비 얼굴 개 뻔뻔
12.10 21:05 l 조회 8
키스는괜히해서 OnAir 지혁이 엄마 믿어용
12.10 21:04 l 조회 9
아이유 박보검 얼굴합 눈이 너무 편함6
12.10 21:04 l 조회 273 l 추천 3
너넨 같그가 끌려 다그가 끌려13
12.10 21:04 l 조회 73
키스는괜히해서 OnAir 왔다 도파민
12.10 21:04 l 조회 14
변우석 수지 얼합 쩌는데54
12.10 21:03 l 조회 5228 l 추천 17
나 드라마 이렇게 기다려본거 오랜만이야1
12.10 21:03 l 조회 52
키괜 오늘부터 키괜 본방 달린다3
12.10 21:01 l 조회 42
내 배우 신작 언제 나오냐
12.10 21:01 l 조회 13
나 시그널 어떻게 보지...
12.10 20:58 l 조회 12
허남준 아이유 원해요.. 이렇게 간절해본 적 없어요13
12.10 20:58 l 조회 909 l 추천 2
아직 유명하진않지만 뭔가 뜰 것 같은 남자배우 있어?6
12.10 20:56 l 조회 108
딱대에 배우들 나오는거 좋다
12.10 20:54 l 조회 24
키괜 넷플에 몇 시에 떠??2
12.10 20:53 l 조회 49
돌고래 유괴단은 광고가 아니라 단편 영화를 만든다니까? 얘드라 임지연 광고도 봤어? 개웃겨 ㅋㅋㅋㅋ3
12.10 20:53 l 조회 91
키괜보는 익들아 둘이 언제 사귈것 같음?2
12.10 20:52 l 조회 27


처음이전15161718192021다음
드영배 팬캘린더
픽션
전체 보기 l 일정 등록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