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enter/9815913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마플
N톤석 6일 전 N강우진 어제 N닞롱 6일 전 신설 요청 걸그룹 보이그룹 여솔 남솔 방송인 DANCE 기타 기획사 덕업 J-DOL C-DOL 국가별 시사/예능 음지 힙합/언더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54
[파이낸셜뉴스]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며느리의 친부가 전 사위(류 전 감독의 아들)가 사건을 계기로 거액을 달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자신의 딸은 학생과 부절적한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류 전 감독 전 며느리의 친부 A씨는 8일 연합뉴스를 통해 “전 사위 측으로부터 40억 원대 금전을 요구받았으며, 이미 전 사위가 언론사에 허위사실을 제보하겠다며 금전을 요구한 혐의(공갈미수)로 법원에서 약식명령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A씨의 전 사위는 지난해 4월 아파트 공유지분 이전, 양육비 매월 500만 원, 위자료 20억 원 등 40억 원 상당의 금전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됐고, 지난달 300만 원의 약식명령 선고가 내려졌다. 

이와 관련해 A씨는 “이혼 소송 위자료인 6000만 원은 판결 다음 날 전부 냈는데 그와 별도로 40억 원을 요구했다”며 “그러면서 (손자에 대한) 친권을 포기하라고 해서 협의가 안 됐다”고 말했다. 최근에도 사위는 언론에 제보하고 국민 청원을 올리겠다며 금전을 요구했다고도 A씨는 덧붙였다. 

또 A씨는 자신의 딸이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지 않았으며, 교사로서 복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도 전했다.


A씨는 “전체적으로 보면 프레임에 씌워졌다는 생각이 들고 정말로 억울하다”며 “무엇보다 자식을 잃을 것 같아서 가장 힘들다. 이렇게 사회적으로 매도 당했다면 숨 쉬고 살 수 있겠나”라고 했다. 

이어 “딸이 다니던 학교는 일반 고등학교가 아니었고, 학생들과 함께 다 같이 ‘호캉스’를 가서 룸서비스를 시켜 먹고 사진을 찍고 놀기도 했다”며 학생들과 어울려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진과 함께 다수의 대화 내역과 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제자와 함께 호텔에 투숙한 것에 대해선 “다음날 B군의 대학 면접이 있었는데 ‘저번에도 한 번 늦게 간 적이 있어서 근처에서 자고 싶다’고 해서 아이도 있으니 따로 자라고 간이침대를 결제했다”며 간이침대 결제 내역서를 공개했다. 

그는 “만약 불륜을 저질렀다면 임시침대를 빌렸겠나”라며 “이혼 소송에선 정조의 개념으로 불륜을 판단했지만, 형사(사건)에서는 증거에 의해서 판단해 무혐의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딸의 코스튬 의상과 제자의 주거지 인근에서 수거한 담배꽁초를 사설업체에 맡겨 DNA를 대조해본 결과, 상당 부분 일치한다고 나온 것에 대해선 “코스튬은 남편과 사용하려고 샀던 것이고, (전) 사위는 사건 이후 다수의 학생에게 돈을 주겠다면서 DNA를 구하러 다녔다”면서 “사건 1년 뒤에 감정이 이뤄졌고 경찰이 아닌 사설 연구소에 맡긴 것도 신뢰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경찰과 검찰에서 딸 휴대전화 압수수색도 하고, 딸과 학생의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하는 등 수개월에 걸쳐 수사를 했는데도 아무런 증거가 없어서 불기소 처분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현재 A씨의 딸은 교사로 복직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이다. 그는 “물론 빌미를 제공한 것은 딸”이라며 “제가 딸에게 ‘선생은 꿈도 꾸지 마라. 넌 자격이 없다’고 해서 딸은 1년 전부터 다른 회사에 다니며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류 전 감독의 전 며느리이자 전직 교사인 C씨는 고교생과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서울, 경기, 인천 호텔 등에 투숙하며 성적 행위를 하고 해당 장소에 1살이었던 아들을 데려간 혐의로 전 남편에게 고소·고발당했다. 

당시 C씨와 B군이 호텔 로비 및 식당 등에서 애정 행각을 하는 폐쇄회로(CC)TV 영상이 증거로 제출되기도 했으나 검찰은 “관계를 의심할 만한 정황은 확인되나 제자가 만 18세 되기 전인 2023년 9월 이전에 성관계가 있었다고 인정하긴 어렵다”며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리했다. 

이후 류 전 감독은 국민청원을 통해 “현재 (전) 며느리는 교사 복직까지 준비하고 있으며 교육청 역시 아무 문제 없다는 의견을 줬다”며 “학생과 아동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법을 개선하고 수사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대표 사진
익인1
설득력이 없는 소릴 열심히도 한다싶음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2
대학 면접에 선생님이 왜 따라가?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입맞춤 한 것은 응원차 한 것이라고?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4
참 아직도 저런 눈가리기 말이 통할거라 생각하나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효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6
참 ㅋ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7
말 같지도 않은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9
역겨워 ㅠ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마플OnAir미디어정리글후기장터댓글없는글
밀리언스탑텐 투표 필요한사람?? 교환해여6
12.10 17:14 l 조회 50
라이즈 투표했어욘🤍 5
12.10 17:14 l 조회 35 l 추천 5
내일부터 성심당 말차시루 판매시작2
12.10 17:13 l 조회 232
걍 ㅂㄴㄹ 은퇴까진 안하고 이전처럼의 인기는 없는거지
12.10 17:14 l 조회 43
이제 이런 연말투표에도 돈을 쓰는구나6
12.10 17:13 l 조회 102
먹는 방송 하는 사람 중에서 슈기 알아?3
12.10 17:13 l 조회 90
썸머썸머 영상에서 본 사건에서 민희진이 등장할 줄은 상상도 못함ㅋㅋㅋ10
12.10 17:13 l 조회 759 l 추천 1
도영이 또 열심히 노래부르고 갔네2
12.10 17:12 l 조회 89 l 추천 5
랜즈 어떤 걸 사는게 나을까?2
12.10 17:12 l 조회 17
타이틀보다 수록곡이 더 유명한 케이스8
12.10 17:12 l 조회 564
배우들은 자기 대본 ㄹㅇ2
12.10 17:11 l 조회 46
덕질 하면서 덕메들 한테 하면 안 되는 거 오프 관련 돈 빌려주기
12.10 17:11 l 조회 37
선착순 1명!!!!!!!!!! 주어 카뱅20
12.10 17:11 l 조회 144
멜뮤 투표 여자솔로, ost 필요한사람
12.10 17:11 l 조회 22
정보/소식 박나래 갑질 논란 속..장영란, 매니저 월급 올려준 미담 "본인 계약금 깎아" [스타이슈]2
12.10 17:11 l 조회 789 l 추천 3
정보/소식 내년부터 모든 생수병에 상표띠 없앤다…플라스틱 연 2270톤 감축3
12.10 17:10 l 조회 79
익들은 지금 본진 만약에 탈덕하게되면 탈케 할거같아 아님 새오빠 찾을거같아?29
12.10 17:10 l 조회 92
내 돌 개불쌍하다
12.10 17:09 l 조회 98
기억해주세요 카뱅 라이즈
12.10 17:08 l 조회 32 l 추천 3
트위터 팬덤싸움 이유가 이거라고함11
12.10 17:08 l 조회 248


처음이전431432433434435다음
팬캘린더
픽션
전체 보기 l 일정 등록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
11:40